드디어 시작한 젤다의 전설: 야생의 숨결 !!
깨어나세요. 용사여!
용사 링크가 눈을 떴다.
그래도 떠날 때가 되니 옷은 주는구나~
긴 여정의 시작~!
먹고 살려면 우선 나무부터 해야지~
불피우고 사과도 구워먹고~
모닥불 앞에서 휴식도 즐겨가며... 어 이거 MAN VS WILD 같은건 착각?
야생의 생활은 뒤로하고 검을 발견~! 무려 돌위에 박혀있다~ 교회같은 건물 옆의 연못이고~! 혹시 이것이 전설의 성검인가? !!
시작부터 운이 좋군. 후훗..
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어떤넘이여 녹슨칼 돌에 박아놓은 미친 XX가 !!
녹슬었는데 뽑다가 안 바스라진게 다행.
쪼개냐? 미소만 띄지 말고 뭐라도 하나 좀 줘보셈. 여신상님.
그후 처음 만난 몬스터 무리에 십여차래 뒤진 후 마음을 가다듬고 일단 게임을 종료한다.
오늘은 여기까지?! ㄷㄷㄷ
이게임 만만하게 볼게 아니군요~
몬스터무리중 대장같은 넘한테 맞으면 하트 3칸중 2칸 반이 날라간다는 ㄷㄷ
그리고 성스럽게 뽑았던 녹슨칼은 허공으로 바스라져 사라졌습니다.
어쨌거나 게임 시작이니 초반부만 포스팅 해 봤습니다~~